건대 술집, 건대 맥주 생맥주 1500원 - 심비어 (건대입구)

 

 

맥주는 좋아하지만 요즘 한잔에 3000원 이상이라 술집에서 마시기 부담스러운데요.

생맥주를 사랑하는 분에게 가기 좋은 술집이 있습니다.

 

바로 건대, 건대입구에 있는 심비어라는 가게입니다.

생맥주 가격이 1,500원 이에요.

 

 

심비어는 골목 안에 2층에 위치해 있습니다.

처음 갈때는 찾기 어려우실 수 있어요.

 

 

건대 술집 심비어의 내부입니다.

 

 

카운터와 테이블이 있고 커튼 뒤 쪽으로 화장실이 있습니다.

 

 

건대, 건대입구 - 심비어 이용 방법

 

심비어는 안주를 팔지 않아요.

정말 맥주만 파는 그런 술집입니다.

 

그래서 안주는 가져와야하는데요.

 

안주를 가져온 경우 청소비로 천원을 내셔야 합니다.

 

 

단순히 맥주만 마시는 분이라면 천원 안내셔도 되구요.

안주는 안팔지만 나무 젓가락은 있으니 걱정 없으셔도 될 듯합니다.

 

 

심비어 맥주 리스트

 

 

건대 심비어는 생맥주와 병맥주 그리고 음료가 있습니다.

 

오비라거는 1500원이고

다른 기네스, 레드락, 스텔라, 호가든, 플래티넘페일에일은 모두 3000원입니다.

 

병맥주는 인디카 IPA, 빅웨이브, 블랑 1664 는 모두 6천원이네요.

 

저는 가격이 싼 맥주가 좋아서 오비라거만 마셨어요.

 

 

저는 생맥주와 함께 먹으려고 골뱅이 무침, 순대, 튀김만두를 사 갔습니다.

 

처음 생맥주를 주문할 때 음식 먹는다고 2천원 + 맥주값 3천원을 냈어요.

 

 

원하는 안주를 가져가서 먹을 수 있다는 점이 장점이라고 생각해요.

근처에 시장이 있어서 안주거리 사기도 괜찮아요.

 

왠지 집에서 맥주를 마시면 좀 흥이 안나잖아요?

 

생맥주가 먹고 싶은데 술집에서 파는 안주값과 생맥주 가격이 부담이시라면

다른 술집보다 가격이 싼 생맥주 집 건대 심비어를 추천드립니다.

 

화장실도 깨끗하고 좋아요. 물론 남여 따로입니다.

 

 

건대입구 술집 - 심비어 위치

 

처음 심비어를 가신다면 꼭 지도를 참고해서 가세요.

 

건대 쿠바킹즈, 쿠바샌드위치 (Cuba Kings) 맛있다!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와우 아트오바워크래프트를 보고 난 후 커먼그라운드에서 마땅히 끌리는 음식이 없어서

근처에 뭔가 괜찮은 곳이 있지 않을까 돌아다녀봤어요.

 

눈에 띄 곳은 바로 쿠바 킹즈 였습니다.

 

지나가면서 가게 외부가 예뻐서 언제 한번 가야지 했던 곳인데요.

 

 

쿠바킹즈 가격, 메뉴

 

 

크게 샌드위치와 스프, 감자튀김 이렇게 나눠집니다.

 

샌드위치

쿠반샌드위치 6500원

하바나샌드위치 7500원

산티아고 샌드위치 6500원

바야모 샌드위치  6500원

 

스프

바나나 스프 4500원

토마토 스프 5500원

크림 스프 5500원

 

포테이토

쿠바 포테이토 5500원

우노 포테이토 4000원

도스 포테이토 4000원

트레스 포테이토 4500원

 

 

제가 주문한 것은 쿠반 샌드위치와 트레스 포테이토입니다.

 

거기에 콜라와 크림맥주를 시켰는데요.

크림맥주는 3천원이고 탄산 음료는 천원이라

 

모두 15000원이에요.

 

 

 

날씨가 너무 더워서 입맛도 별로 없고 맥주가 땡기더라구요.

 

 

가게 내부는 이런 모습입니다.

촬영중이라 가게 전체가 안보이긴 하지만... ㅠㅠ

 

약간 높은 의자에 넓지 않은 테이블인데요.

불편하지는 않았어요.

 

 

샌드위치가 엄청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맛은 좀 색다른 맛이에요. 평범하진 않은데 나중에 다시 생각날 만한 맛이에요.

너무 맛이 강하지도 않고 그냥 딱 맛있다 한마디로 표현이 되는 샌드위치입니다.

 

양이 적어보여서 배고파 지지 않을까 생각했는데

먹다보니 배가 부르더라구요.

 

여러가지 종류의 감자튀김이 나왔습니다.

평범한 감자튀김이에요.

 

 

하지만 감자튀김 + 케찹이 아니라

여러가지 소스가 있습니다.

위에는 약간 매운 맛을 내는 소스

중간은 달콤한 소스

하단은 와사비 맛이 나는 소스였어요.

 

맥주와 함께 먹으니 정말 좋더라구요.

 

항상 건대 쿠바킹즈는 가게 이쁘구나~ 하고 지나쳤던 곳인데

이번에 한번 가보고 가게의 매력에 반했다고나 할까요?

 

가게 인테리어도 아기자기하게 색다른 느낌이고

음식도 과하게 비싸지 않아서 좋았어요.

 

다음에 또 한번 갈듯!!

 

건대 와우 아트오브워크래프트 - 굴단을만나다!

 

어제에 이어 오늘 건대 와우 이벤트 아트오브워크래프트 2일차 행사에 참여했습니다.

 

 

1일차 관련 포스팅은 아래 링크를 이용해주세요.

 

와우 군단 이벤트 -아트오브워크래프트 이모저모 (건대 커먼그라운드)

 

 

 

2일차 건대 커먼그라운드의 와우 이벤트, 아트오브워크래프트는 조금 더 다양한 행사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1. 해시태그 경품이벤트

 

SNS에 옆에 보이는 아서스 사진을 올리고

해시태그 #아서스#아트오브워크래프트#군단

 

이렇게 하시면 확인 후에 일리단, 아서스 배찌 중 하나를 선택해서 받을 수 있습니다.

 

 

저는 같이간 사람이 있어서 하나하나 일리단, 아서스 각각 받아왔는데요.

 

고급진 블리자드 엔터테이먼트 상자 안에 들어있는 것은 바로

일리단과 아서스의 배지 입니다.

 

 

중앙에만 고정시키는 것이 아니라 위 아래로 고정시키는 핀이 있는 브로치입니다.

 

 

쉽게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니 건대 커먼그라운드의 아트오브워크래프트에 가신다면

꼭 SNS에 참여해 보세요.

 

 

2. 아제로스 VR 체험

 

 

굉장히 기대를 하고 있던 건대 와우 행사중 하나였는데요.

아제로스를 VR로 보는 이벤트였습니다.

 

기대를 하면 실망도 큰 법이라...

생각보다 짧은 영상이였구요. (약 30초 정도인듯) 제가 호드를 하다 보니

여기가 어디래?! 라는 느낌도 들었고 게임처럼 저쪽으로 더가자! 이렇게는 안되고

그냥 시선을 움직이면 조금 더 보이는 그런 것이더라구요.

 

 

3. 악마사냥꾼 분장

 

 

얼굴에 해주는건가?! 라고 생각했지만

3개의 타투(악마사냥꾼 모양 2개, 월드오브워크래프트 1개)의 타투를 해주는 것이였습니다.

타투는 문지르지 않는 이상 잘 지워지지는 않아요.

 

 

4. 팬사인회

 

팬사인회에 앞서서 여러가지 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사회자님의 진행으로 호드, 얼라가 함께 함성을 지르는 타이밍과함께

와우마우스, 티셔츠 등 받을 수있는 참여이벤트가 있었습니다.

 

 

코스프레 하신 분들이 돌아다니시길래 특이하다 생각했는데

그냥 일반인이시더라구요...

 

어제와는 다르게 의자는 모두 사라졌고 그냥 서서 봐야해서 ㅠㅠ

 

 

와우 코스프레는 스파이럴캣츠라는 곳에서 했는데요.

어제보다 더 많은 코스프레가 나올 걸 기대했지만 어제와같더라구요.

 

뭐니뭐니해도 굴단의 코스프레가 짱!!

 

행사후 개인 사진도 찍어주셨습니다.

 

 

굴단 정말 짱인듯!!

 

와우 코스프레 후 와우 개발자들의 참여가 있었습니다.

 

 

와우에서 쉽게 보는 무기들이 어떻게 디자인 되는지 알려주셨는데요.

하나의 무기가 디자인되서 색칠만 하는데도 3시간 이상 걸리더라구요...

와우를 하면서 쉽게 무기 룩에대해서 쉽게 말해왔는데 그럼 안될것 같더라구요.

 

와우 개발자에도 한국분들이 계시다는 것에 정말 대단하신 분들이라는 생각이...

다음생에는 게임회사에 취직하는걸로.

 

 

마지막으로 와우 개발자들의 사인회가 있었습니다.

 

왼쪽 2분이 한국인 아트팀 개발자 들이시고 오른쪽 분이 폴 쿠빗님이에요.

10년정도 블리자드에서 일을 해오셨고 퀘스트, 전문기술 등을 담당하신다고 합니다.

 

3분의 사인을 받아왔어요.

 

저는 앞라인에 있어서 좀 빨리 사인을 받을 수 있었습니다.

 

짠!! 이렇게 3분의 사인을 받아왔습니다.

 

건대 와우 이벤트, 아트오브워크래프트

 

이 이벤트는 15일까지 여러가지 큰 이벤트가 진행중이니 궁금하신 분들은 꼭 참여해보세요.

 

와우 군단 이벤트 -아트오브워크래프트 이모저모(건대 커먼그라운드)

 

 

9월 1일 와우 군단 시작전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아트오브워크래프트 전시회가 있었습니다.

와우(월드오브워크래프트) 전시회는 와우에 관련된 전시와 참여 이벤트등이 있는데요.

특별 행사가 있는 날중 12일, 13일, 14일은 참가하려고 합니다.

 

 

아트오브워크래프트 진행기간

8월 13일 ~ 8월 28일

 

 

오늘 8월 12일에는 워크래프트 전시회 오프닝이 있었습니다.

 

중요한 이벤트는 8월 13일 ~ 8월 15일 입니다.

아제로스VR체험, 블리자드스토어, 악마사냥꾼분장, WOW포토존이 운영됩니다.

 

 

오프닝 무대 전에 와우 군단 소장판 예약을 하기 위해서 번호표를 받는 분들이데요.

오늘 예약번호는 500명까지지만 13일,14일, 15일에는 천명까지 구매 가능합니다.

저는 군단 소장판에는 별로 관심이 없어서...

군단 소장판은 이곳 아트오브워크래프트 전시회 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구매가능하다고 합니다.

 

첫날이라 그런지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는 없었지만 나름대로 만족할 만한 여러 행사가 있었습니다.

아트오브워크래프트 이모저모~ 시작합니다!

 

WOW포토존

 

 

와우 군단의 이미지와 함께

와이번, 그리핀 큰 인형이 양쪽에 귀엽게 있는 포토존이 있었습니다.

 

 

아트오브워크래프트 오프닝 무대

 

단지 와우 포토존만 있는 것이 아닙니다!!

오프닝 무대에는 요리사로 유명하신 최현석 쉐프님과 마리텔에 작사가로 나왔던 김이나씨

그리고 와우 게임 개발자 Paul Kubit등이 함께 버튼을 누르자 하얀 천이 내려가면서 나타난 동상

 

 

 

바로 아서스 동상입니다.

한국에서 가장 인지도 있고 인기있는 캐릭터이라고 하네요.

저에게 가장 인지도 있는 캐릭터는...

실바나스 언니나 스랄형님?!

 

 

게스트와의 인터뷰

 

 

동상 오프닝 이후 최현석씨와 김이나씨가 간단히 자신의 와우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예전엔 했지만 지금은 하지 못하고 있다는 이야기가 공통된 이야기였네요.

 

최현석씨는 일리단 몸을 한번 만들어 보는 것이 자신의 버킷리스트에 있다고 해서 모두에게 응원의 함성을 들으셨습니다.

일리단처럼 몸이 되시면 아마 사진으로 찍어서 올리시겠죠?

 

 

와우 개발자 군단을 설명하다

 

 

이후 와우 개발자 Paul kubit의 군단에 대한 짧은 소개가 있었습니다.

확장팩 군단에서는 레벨에 따라 지역을 가는 것이 아니라

어느 지역에서던 레벨업이 가능하고, 레벨이 차이가 나는 친구와 함께 레벨업 하는 것도 가능하다고 합니다.

군단의 퀘스트 시스템이 어떻게 된건지...

 

그리고 여러가지 군단에 패치가 진행중이고 많은 패치로 변화를 준다고 합니다.

 

9월1일 확장팩 와우 과연!

뚜껑을 열어봐야겠지만, 와우 끝물인 지금 보다는 흥미로울거라고 믿어요!

 

 

스파이럴캣츠 와우 코스프레

 

 

저는 코스프레 하는 것을 처음봐서 신기하기만 했는데요.

특히 굴단으로 변신하신 분은 얼마나 더우셨을까요...

 

등에 튀어나온 뼈는 물론이고 얼굴이 정말 굴단 같아서 무섭기까지 했습니다. 

 

앞쪽은 기자들만 들어갈수 있어서 뒷쪽에서 열심히 봤는데요.

운좋게 제 옆으로 와우 코스프레를 하신 분들을 가까이 볼 수 있었답니다.

 

 

행사가 끝나자 많은 사람들이 군단 소장판을 예약하기 위해 줄을 서계셨어요.

 

 

6시부터 오픈 와우 전시회

 

건대 커먼그라운드 3층에는 항상 작품을 전시하고 있는데요.

8월 12일붙터는 와우 그림과 피규어등을 전시하고 있습니다.

큰 전시관이 아니고 작은 전시회장이긴하지만 와우를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그림 하나 하나 많은 이야기가 생각나실 거에요.

 

이렇게 간단히 아트오브워크래프트 이모저모 후기를 적어봤습니다.

 

날씨가 너무 더웠는데 와우 개발자도 만나고 정말 즐겁긴 했는데요.

너무너무 더운데 기자들만 자리에 앉히고 일반인들은 뒤에 서있어라 해서 좀 너무하다 싶더라구요.

뭐 물이라도 나눠주던가....

물,음료수도 기자들이라는 사람들에게만 주던데, 기자가 맞나 싶을 정도로 핸드폰으로 사진찍는 사람도 있던데!

여튼 그점이 좀 불만스러웠습니다.

 

와우저라면 와우 군단 이벤트, 아트오브워크래프트에 참여하셔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시기바랍니다.

내일 8월 13일 부터는 아제로스VR체험이 가능해서 기대하고 있습니다.

 

내일 현장에 가보고 다시 포스팅 해볼께요!!

 

프리가 뷔페 할인받는 방법 (20%할인 런치,디너,주말포함)

 

 

6월달에 프리가 뷔페 10%할인 방법을 포스팅 했었는데요.

이번에는 20% 프리가 뷔페 할인 소식입니다.

 

프리가 건대점 할인 방법입니다.

 

 

 

프리가 뷔페 할인 기간

2016년 6월 20일 ~ 2016년 9월 20일

 

프리가 뷔페 할인 인증샷 이벤트 광고 있는 장소

이마트 성수점 카트타고 1층에서 2층 올라가는 곳 광고 텔레비전

(사진이 계속 변하기 때문에 집중하고 찍으셔야 해요.)

 

프리가 인증샷 이벤트, 할인 내용

프리가 광고 인증샷을 찍어서 보여주면 20% 프리가 뷔페할인을 즉시 받을 수 있습니다.

단, 타 프로모션과 중복사용은 불가

 

프리가 20% 할인을 받으시면 리스트에 이름과 전화번호 등 간단히 적어야 합니다.

 

 

프리가 건대점을 가신다면 꼭 할인 받고 드세요.

 

프리가 뷔페 할인받는 방법 (10%할인 런치,디너,주말 포함)

 

 

제가 자주 이용하는 프리가 건대점의 할인 정보입니다.

 

 

할인받는 방법 

- 아래의 벽보를 찍어서 계산할 때 보여주면 10% 할인된 금액으로 계산할 수 있습니다.

 

프리가 할인 포스트가 있는 장소 

- 건대 스타시티와 롯대백화점 사이에 총 4층 정도만 운행하는 엘레베이터안에 있습니다. (이마트 앞에 있는 엘레베이터) 

 

 

 

프리가 뷔페 가격 (할인된 가격)

평일 런치 12,900원 (11,610원)

평일 디너, 휴일 19,900원 (17,910원)

 

롯데백화점 건대스타시티점 9층 프리가 이용시 할인 받을 수 있습니다.

 

 

6월 프리가 건대점을 가면 작은 쿠폰을 주는데요. 그릴 코너에 가져가면 이렇게 꼬치를 요리해서 줍니다.

그릭 수블라키 라는 음식이래요.

한달동안 진행되는 것 같구요. 꼬치는 쿠폰이랑 바꾸는 것이라 단 한번 받을 수있습니다. (아쉽)

 

그리고 굽네 볼케이노 치밥이라는 새로운 메뉴도 나왔어요.

비빔밥 형식으로 밥, 치킨 등등을 넣고 매콤하게 먹는 밥이랍니다.

 

6월 프리가의 새로운 메뉴도 즐기시고

10% 할인도 받으세요.

 

건대 커먼그라운드 - 스타워즈 데이 이벤트를 즐기다

 

 

건대 커먼그라운드는 컨테이너 박스로 만들어진 건물로 여러 상점이 입점해있는데요.

 

오늘은 커먼그라운드 이벤트 중이여서 재밌게 즐기다가 왔습니다.

 

바로 스타워즈 데이 이벤트에요.

 

 

 

스타워즈는 매니아 층도 많고아서 여러 상품으로 사용되고 있는데요.

그 중 대표적인 것이 옷이나 레고, 악세사리상품 등이죠.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는 유니클로에서 스타워즈 티셔츠 팝업스토어와 레고 스타워즈 체험하기 이벤트가 진행 되고 있습니다.

 

물론 그 이외에도 진행되는 이벤트가 정말 많은데요.

 

 

 

 

 

특히 5월4일, 5일에 많은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스타워즈 티셔츠를 파는 유니클로 팝업스토어

 

 

귀여운 스타워즈 마스코트 R2D2

 

 

스톰트루퍼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도 있습니다.

 

함께 사진을 찍어도 좋아요.

 

SNS에 해시태그로 커먼그라운드의 모습을 올리면 여러 이벤트를 즐기실 수 있는데요.

 

SNS 해시태그 이벤트

 

1. 스타워즈 스톰트루퍼 부채 (위치 1층)

2.스타워즈 타투 (위치1층)

3. 스타워즈 포스트, 책갈피 등 (위치 2층)

 

스타워즈 타투

 

타투의 종류는 스토트루퍼, STAR WARS DAY, BB-8 등이 있습니다.

 

 

 또 다른 스타워즈 데이 이벤트

 

스타워즈 레고 만들기 체험이에요.

만들고 가지고 가시면 됩니다.

 

 

스타워즈 레고 체험을 위해 기다리는 줄

 

스타워즈 이벤트를 모두 즐기고 집에 가지고 온 선물들이에요.

 

 

물은 난치병 아동 소원성취재단에 기부되는 것으로 천원 주고 산거구요.

 

다른 스타워즈 상품들은 모두 해시태그 이벤트나 도장찍기 이벤트

그리고 레고 체험 이벤트로 받은 선물들입니다.

 

커먼그라운드는 많은 상점이 있어서 재미있지만

이벤트가 많아서 더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스타워즈 데이 함께 즐겨 보시는 건 어떨까요?

 

스타워즈를 즐기고 또 구매한 상품으로 난치병 아동도 돕고

정말 좋은 이벤트라고 생각해요.

 

 

건대 커먼그라운드 위치

 

 

2호선 건대입구 6번 출구로 나와서 아래쪽으로 내려오면 보입니다.

 

 

 건대 아이스크림 - 브알라 질소아이스크림

 

 

니뽕내뽕을 먹고난 후에 후식으로 온 곳은 바로 건대 브알라 입니다.

 

브알라는 약간 생소할 수 있지만 질소 아이스크림입니다.

 

 

 

브알라 질소아이스크림 메뉴

 

바다소금, 얼그레이, 스트로베리 발사믹, 디카페인 그린티

바닐라, 초코크런치, 밀크빈, 유자

 

 

 

 

사이즈와 가격

 

레귤러 3800원

미디엄 5500원

라지 7500원

 

아이스크림 이외에도 커피와 티를 판매하고 있습니다.

 

 

 

주문을 하고 나면 그 때 부터 아이스크림이 만들어집니다.

 

 

언제 만들어진 아이스크림인지 녹았다 언건 아닌지 걱정하지 않아도 되요.

하지만 그만큼 시간은 걸린다는 점

 

질소가 확 나오는 신기한 장면을 볼 수 있습니다.

 

미디엄, 중간 사이즈로 시켰는데

걸어다니면서 드실거면 더 큰 컵에 주신다고 하셨어요.

 

 

스트로베리 발사믹

 

 

 

초코크런치

 

둘다 맛있어요.

 

신선함과 만드는 것이 신기한 즐거운 아이스크림 가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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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대 옐로우스푼 - 카레, 함바그스테이크 맛집

 

 

건대는 여러 맛집이 많지만 오늘 가 본 곳은 바로 옐로우스푼 입니다.

 

옐로우스푼!! 간판을 보았을 떄는 사실 무엇을 파는 맛집인지 감이 안오더라구요.

 

 

외부는 심플한 느낌의 가계 입니다.

 

가게 밖에 있는 메뉴는

 

함박스테이크

일본식 카레

함박스테이크& 카레

눈꽃빙수

 

4가지 입니다.

 

 

이것 저것 파는 것이 아니라 무언가 전문적인 느낌이 드는 옐로우스푼

 

 

 

 

내부는 이렇게 심플한 가게입니다.

 

 

옐로우스푼 메뉴의 가격!!

 

5000원에서 10900까지 다양합니다.

 

그 중 오늘 제가 건대 옐로우스푼에서 먹은 것은 바로

 

함바그 스테이크와 일본식 카레 두가지 입니다.

 

낮이라 마시지는 못했지만 크림 생맥주는 왠지 맛있을 것 같아요.

 

 

 

옐로우스푼 일본식카레

 

 

가격은 6900원

카레의 맛은 2가지로 매운맛과 덜 매운맛이 있던데

매운맛이라고 해도 많이 매운 맛이 아니더라구요.

신라면 보다 안매운 맛입니다.

 

카레 안에 마늘이 들어 있어서 더욱 맛있었습니다.

 

 

옐로우스푼 함바그스테이크

 

가격은 8900원

 

게란후라이 아래 두툼한 함바그 스테이크가 감춰져 있습니다.

양이 적은것 같지만 먹으면 포만감이 느껴져요.

 

2개중 선택하라면 저는 일본식 카레에 한표를

 

카레는 맛있었는데 함바그스테이크는 제 입맛에는 별루였어요.

 

소스나 사이드에 있는 나물 모두 맛있었지만

함바그스테이크 고기는 저하고는 간이 안맞는 느낌이...

 

카레는 완전 맛있었어요.

 

빙수가 어떤 맛인지 궁금했지만

오늘은 간단히 일본카레와 함바그스테이크로 건대 옐로우스픈을 떠났습니다.

 

건대 커먼그라운드에서 화장품 쇼핑했어요.

 

 

건대에 새롭게 생긴 커먼그라운드에 갔습니다!

 

컨테이너 박스로 지어진 건물이라서 방송에서도 많이 나오긴 했는데요.

지어질 때도 저기에 과연 무엇이 생길지 왠 컨테이너 박스이지?? 라는 의문이 들었는데

 

컨테이너 박스 안에는 여러 독특한 상점이 모여 커먼그라운드라는 쇼핑센터가 완성되었더라구요.

 

 

 

상점 밖은 큰 인형들!!

 

평일인데도 사람들이 꽤 많았습니다.

 

 

악세사리, 화장품, 옷 등 여러가지 다양한 상점이 있는데요.

그중 제가 쇼핑을 한곳은 바로 이곳입니다.

 

 

 

too cool for school

 

뭔가 학생들을 위한 화장품인가 싶기도한데

 

화장품을 하나 하나 보니 꼭 그렇지만은 않더라구요.

 

상점은 작지만 많은 화장품이 있어서 볼게 많았어요.

 

 

가격은 그렇게 부담스럽지 않은 중저가 화장품가게인데요.

 

색조 화장이 제 맘에 드는 색으로 많이 팔고 있더라구요.

 

 

특히

too cool for school

에서 맘에 들었던 제품은 바로 작은 얼굴을 만들어 준다는 아트 클라스 입니다.

 

입체적이지 않은 제 얼굴에 필요한 제품인데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아서 사게 됬어요.

 

too cool for school

에서 잘 팔리는 제품이라고 하더라구요.

 

화장품 설명을 잘 해주는 언니가 있어서 이것저것 많이 사왔어요.

 

 

 

뭔가 샘플이 주가 되버린 사진이라니...

 

간김에

too cool for school

포인트 카드도 만들고 즐거웠어요.

 

사고 싶은 화장품을 사서 그런가봐요!

 

하나 하나 성능은 다음에 시간이 날때 포스팅...

 

 

건대 커먼그라운드에 가신다면

too cool for school도 들러봐주세요.

 

중국분들도 많이 오는지 점원언니가 중국말로 설명도 하시던데...

 

여튼 즐거운 쇼핑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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