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후기 - 평점

 

 

 

한참 유행하는 명량은 다 보았고

이제 기대했던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를 볼 차례!!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등장인물

 

 

순서대로 가모라(조 샐다나), 피터 퀼(크리프 프랫), 로켓, 드랙스(데이브 바티스타), 그루트 이렇게 5명이

이 우주를 구하기 위해 결집했습니다.

 

너구리인 로켓과 그루트 이렇게 두명만 한 그룹이였고 나머지 3사람은 이런 저런 일로 결국 힘을 합치게 됩니다.

 

 

나쁜 역의 등장인물

 

 

로난은 갤럭시의 절대 악으로 타노스의 부하지만

엄청난 파괴력을 갖게 되어 우주의 절대악 1인자가 되어 모든것을 파괴하려 합니다.

 

 

로난의 부하 네뷸라 자신의 언니 가모라와 함께 일했지만 인정 받는 것은 가모라이기 때문에 가모라를 싫어함

 

 

수집가 토르에도 나오는 이분은 토르에서도 나오는 분이죠.

나쁜 역은 아니고 마지막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의 마지막을 장식하시는 분입니다.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줄거리

 

간단한 줄거리이지만 영화 내내 지루함을 느낄 수 없는 영화입니다.

 

어릴적 외계인에게 납치된 아이가 커서 스타로드가 되었습니다.

이름은 그럴싸 하지만 좀도둑이죠. 그가 훔친 물건은 알고 보니 우주를 파괴할 수 있는 것으로

오브라는 것이였죠.

보라색의 물체로 6개의 오브중 우주를 뜻하는 것이에요.

 

이 오브로 인해서 스타로드, 가모라(조 샐다나), 로켓, 드랙스(데이브 바티스타), 그루트가 뭉치게 된다는 이야기 입니다.

 

엄청 간단하게 줄거리를 썼지만 엄청 재미있습니다.

 

특히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guardians of the galaxy)는 노래가 정말 좋아서 더욱 신나게 볼 수 있는 영화에요.

 

 

가디언즈 오브 더 갤럭시 (guardians of the galaxy) 평점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2014)

Guardians of the Galaxy 
8
감독
제임스 건
출연
크리스 프랫, 조 샐다나, 데이브 바티스타, 빈 디젤, 브래들리 쿠퍼
정보
액션, 어드벤처 | 미국 | 121 분 | 2014-07-31
글쓴이 평점  

 

저의 평점은 9점

부담없이 보았고 귀여운 캐릭터 로켓과 그루트를 보는 것만으로도 즐거웠어요.

저는 2d 로 보았지만 3d로 보아도 좋을 듯합니다.

 

특히 그루트가 불을 밝히는 장면은 3D로 멋지게 나올듯해요.

 

군도 민란의 시대 - 군도 평점 이해가는 점수

 

 

하정우가 나오는 영화는 뭔가 믿음이 간다고 해야하나

하정우라는 배우를 믿고 본 영화 군도 - 민란의 시대

 

 

 

군도 - 민란의 시대 줄거리 (결말 포함)

 

시대 배경은 조선 철종 13년.

대를 잇는 것이 중요한 나주 대부호의 조씨 부인이 딸만 낳자

기생사이에 낳은 사내아이, 조윤(강동원) 자신의 호적에 넣는다.

본처가 다시 임신을 해서 조씨의 아들을 낳게되어 조윤은 찬밥신세가 되는데

어느날 그 아들은 죽고 임신한 부인만 남게된다.

그 부인이 낳은 아이가 아들이면 또다시 조윤(강동원)은 아버지에게 인정받지 못하게 되기때문에

도치 (하정우)에게 동생의 임신한 아내를 죽이라고 하지만 죽이지 못했다.

조윤은 도치(하정우)와 가족인 어머니와 여동생을 죽이라고 명령한다.

 

기적적으로 살아난 도치(하정우) 조윤(강동원)을 죽이려고 갔지만 기술이 없는지라 잡힌다.

죽이려는 순간추(이경영), 대호(이성민), 조연(조진웅)등의 무리인 군도가 그를 살린다.

 

 

군도는 탐관오리들의 착취때문에 힘들게 살아가는 백성에게

그들을 처단하고 음식을 나눠주는 사람들의 무리로 지리산 어딘가에 마을을 짓고 살고 있다.

그 안에서 조윤이 죽이려고 한 여자는 남자아이를 낳는다.

 

이제 백성의 재산을 악날하게 빼앗아간 조윤(강동원)을 처단할 시간

그와의 싸움으로 많은 사람이 죽고 군도의 마을까지 쑥대밭이 된다.

그리고 조윤은 그의 동생의 아들을 찾아낸다.

 

아이를 발견했지만 조윤은 자신이 다시 찬밥신세로 만들 아이를 죽이지 않고 집으로 데려갔고

이를 본 조윤의 아버지는 조윤에게 욕을 하며 조윤을 무시했고

이로 인해 조윤은 그의 아버지를 죽이고 아이를 안고 도치(하정우)와 싸운다.

싸우다가 아이가 도끼에 맞을까봐 자신이 맞고 뒤에 있던 백성에게 창맞아 죽는다.

 

 

군도는 강동원 영화다.

 

 

망할세상, 백성을 구하라.

하지만 백성을 구하는 군도의 이야기인지

대를 잇고자 하는 사람들의 처절한 이야기인지 무엇이 더 중심이 되었는지 생각해봐야할 영화입니다.

 

영화는 강동원은 멋지고 잘생겼다로 끝나고

 

탐관오리를 처단하는 사람들은 잘 모르겠네요.

탐관오리 아래에서 일하는 사람들은 무슨 잘못이라고 그렇게 죽이는건지..

 

얼굴만 보면 다 알법한 유명한 배우들이 나오지만 잠시 웃음을 주고 사라져가고....

연기를 잘 하시는 분들이 그냥 묻히는 영화가 된것같아서 아쉬운 영화였네요.

 

 

군도 왜?? 라는 의문만 생긴 영화

 

 

군도 영화를 보면서 3가지 의문이 있는데요.

2가지는 마향이라는 인물 1가지는 조윤(강동원)에 대한 것입니다.

 

1. 아이를 안아주세요?

마향은 2살짜리 아이를 업고 자신의 마을에 처들어 오는 적과 싸웁니다.

하늘에서 불타는 활이 휙휙날아 등에 꽂혀서 사람들이 죽어나가는데

아이를 업고 있는 마향은 아이를 자신의 앞으로 안지 않고 그냥 뒤에 매달고 뛰어요.

보통 사람같았으면 앞으로 안지 않았을까??

불화살이 등뒤로 날아온다고!

 

2. 위험한 곳에 아이와 함께 싸우기?

다른 꼬마들은 지하 대피소에 있으라고 하면서 여전히 아이는 등에 업고 활쏘러 나갑니다.

이게 무슨 위험한 시츄에이션?

대피소에 꼬마들이랑 같이 있으라고 하지 않는다는 것도 이해가 안되요..

물론 조윤에게 빨리 발견되라고 한건진 모르겠지만... 상식적으로는 납득이 안갑니다.

 

3. 안죽여요?

조윤(강동원)은 유일한 조씨의 자손으로 자신이 조씨의 대를 이을 수 있었지만

그 2살짜리의 존재로 또다시 찬밥신세가 되죠.

그런데 이런 아이를 발견하고도 죽이지 않는다?? 왜?

냉혈한 인물로 나오는거 아니였나? 아이는 또 다른건가?

??

 

군도: 민란의 시대 평점 - 아 이해가는 점수

 


군도:민란의 시대 (2014)

KUNDO: Age of the Rampant 
6.9
감독
윤종빈
출연
하정우, 강동원, 이경영, 이성민, 조진웅
정보
액션 | 한국 | 137 분 | 2014-07-23
글쓴이 평점  

 

영화 관람전 본 평점은 6점대로 낮아서 왜그러지? 생각했는데 이해가 좀 가네요.

강동원을 멋지게 찍어줬다는 점으로 영화평점을 한다면 10점만점을 주겠지만

전체적인 내용이 별로였어요.

특히 아 지금 주인공이 이런 느낌이겠구나.. 느끼게 하는것이 아니라

지금 주인공은 이런상태랍니다 식으로 설명하는 것이 듣기 지루했네요.

 

뭐 액션 영화에서 감동찾고 있네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그러기에는 액션장면도 너무 근접촬영을 해서

숲을 보고 싶은데 숲,나무,나무,숲 식으로 화면이 어지러워서 액션의 맛을 잘 못느끼겠더라구요.

그냥 강동원이 한복을 입어도 멋지구나 그런 생각만 들게한 영화였네요.

저의 평점은 5점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후기 (믿음 Trust)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은 2011년 진화의 시작 이후로 3년만에 나온 영화입니다.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에서는 시저라는 유인원이 어떻게 사람만큼 똑똑해 졌는지의 과정과

그가 다른 유인원들과 자신의 주인인 과학자를 떠나 숲으로 들어가면서 끝납니다.

 

혹성탈출 2편은 마지막 장면에서 바이러스가 퍼지는 모습으로 끝나게 됩니다.

 

 

 

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 줄거리

 

바이러스가 퍼지고 10년 후 인간들은 거의 죽었고 

시저는 많은 유인원들의 우두머리로 숲에서 평화롭게 살고 있었습니다.

 

 

 

유인원은 유인원을 죽이지 않는다는 것이 시저의 세상의 규칙이였죠.

 

다 죽었다고 생각한 인간이 시저의 숲으로 들어와 문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시저는 무리를 이끌고 인간의 마을로 내려가 각자의 지역에서 평화를 유지하자고 했지만

시저의 세력에도 인간의 세력에도 평화를 깨려는 자들이 존재했습니다.

 

 

 

인간은 전기없이는 살수가 없기 때문에 유일하게 남아 있는 수력 발전소로 가야 했고

평화를 지키고 싶은 말콤(제이슨 클락)과 발전소를 고칠 소수의 사람만이 시저의 허락을 받기위해

다시 시저가 있는 곳으로 떠납니다.

 

 

인간이 전기를 얻게되면 유인원을 죽일 것이니 지금 당장 인간을 죽이려는 코바

(코바는 인간의 실험실에서 많은 실험을 당해 흉칙하게 변한 모습을 가지고 있었죠.)

 

하지만 시저는 인간을 믿고 평화를 유지하려 했습니다.

결국 코바는 인간의 무기 창고에서 사람을 죽이고 무기를 가져와

시저에게 총을 쏘고 

시저가 인간에게 죽음을 당했다고 유인원들을 자극해서 인간을 공격합니다.

 

코바의 인간에 대한 증오는 자신의 말을 따르지 않는 유인원까지 살해하면서 까지

인간을 우리에 가두고 죽이는 일을 서슴없이 합니다.

 

실험실에서 힘든 시간을 보낸 코바는 인간에 대한 믿음이 있을리가 없던거죠. 

 

 

겨우 탈출한 말콤과 그의 가족은 아직 살아있는 시저를 발견하고

시저와 함께 인간들의 마을로 갑니다.

 

그 곳에서 시저는 자신의 옛날 집을 찾아갑니다.

그 곳을 은신처로 다시 자신을 따르던 유인원과 힘을 합쳐 코바를 멈추기위해 계획을 세웁니다.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결말은 맨 마지막에~~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후기 그리고 평점

 

시저를 보면서 내내 전편 혹성탈출 진화의시작에 나온 시저가 생각나서

보는 내내 마음이 짠했습니다.

 

시저가 유인원을 구출하고 하나의 큰 무리를 이루고 살았지만

그래도 자신을 키워준 주인이 그립진 않았을까요?

 

인간과 함께 같이 살 수 있는 방법이 있으면 좋겠지만

그러기엔 서로에 대한 믿음이 없다는 것이 영화의 주제였던 것 같습니다.

 

130분이라는 러닝타임이 지루하지 않게

언제 끝나지? 생각없이 쭉.... 영화에 몰입할 수 있었습니다.

 


혹성탈출 : 반격의 서막 (2014)

Dawn of the Planet of the Apes 
7.6
감독
맷 리브스
출연
앤디 서키스, 게리 올드만, 제이슨 클락, 주디 그리어, 케리 러셀
정보
SF, 액션, 드라마, 스릴러 | 미국 | 130 분 | 2014-07-10
글쓴이 평점  

 

그래 서 제 평점은 9점입니다.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재밌게 보기 포인트

 

전편을 보지 않아도 되는 영화가 있지만

혹성탈출 진화의 시작을 미리 보고 가면 더욱 재미있게 혹성탈출을 볼 수 있습니다.

 

 

혹성탈출2 반격의 서막 3D로 봐야할까?

 

내용이 더 중요한 영화이기도 하고

굳이 3D로 봐야 하는 장면은 없어서

2D로 봐도 후회없을 거라고 생각해요.

 

 

혹성탈출 반격의 서막 결말

 

 

시저를 배신한 코바는 결국 시저에의해 죽음을 당합니다.

"유인원은 유인원을 죽이지 않는다."

코바의 말에 시저는 말하죠

 

"너는 유인원이 아니다."

 

다시 우두머리가 된 시저는 이제 평화가 깨졌음을

그리고 인간은 그들을 용서하지 않을 것이라는 말을 하며 영화는 끝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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