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주 칼로리 - 필라이트와 필라이트 후레시 칼로리 (349칼로리 아니에요)

 

필라이트와 필라이트 후레시 칼로리(본사에 묻다)

 

저렴한 발포주 맥주 필라이트를 즐겨 마시다가

FatSecret 이라는 앱으로 맥주 필라이트 칼로리가 어떻게 되나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결과는 충격적이 였어요.

 

필라이트 355ml 한 캔에 349칼로리 라고 나온거죠.

 

필라이트 천리터를 마시면 천칼로리

1.6을 마시면 천육백 칼로리...

 

 

성인 하루 권장 칼로리가 여성 2천 남성 2천5백 정도라고 본다면

맥주 한번 먹으면 성인 하루 권장 칼로리를 한참 넘어 버리는 것이죠.

 

너무 충격적이여서 가격이 싼 매력적인 필라이트를 포기하고 라이트 맥주로... ㅠㅠ

 

가격이 좀 부담스러워서 정말 저 필라이트 맥주 칼로리가 맞는 것인지 알고 싶어서

하이트 본사에 직접 문의 했습니다.

 

사실 제가 궁금했던건 필라이트 후레쉬의 칼로리였어요.

 

필라이트는 349 칼로리라고 워낙 이곳 저곳 (검색을 해도 블로그 등에서 같은 말만 나와서...)

혹시 이번에 새로나온 파란 코끼리 필라이트 후레쉬는 칼로리가 낮아 지지 않았을까 희망을 걸었던건데요.

 

 

그런데 알려졌던 필라이트는 349칼로리가 아니더군요.

 

필라이트 칼로리 355ml = 140.9 칼로리 / 100 ml = 39.7 칼로리

필라이트 후레쉬 355ml = 138.5 칼로리 / 100 ml = 39 칼로리

 

너무나도 충격적인... 칼로리 때문에 일부러 다른 맥주를 마셨건만

빨리 알았더라면 그냥 필라이트 마시는 건데...

 

물론 카스 라이트 보다는 열량이 더 나가긴합지만

일반 맥주와는 다르지 않은 칼로리에요.

(일반 적으로 맥주 칼로리는 100 ml = 46칼로리)

 

 

파란색 코끼리 필라이트 후레쉬의 칼로리가 아주 약간 낮습니다.

대형매장에 가보면 필라이트 보다는 필라이트 후레쉬가 물건이 많이 빠져있더라구요.

 

아무래도 초록색 코끼리 필라이트는 약간 독특한 향이 있어서 그런가 싶긴해요.

 

맘편히 마시고 싶은 맥주 그러나 가격 때문에 부담스러웠는데

칼로리 때문에 사지 못해왔던 필라이트

 

오늘부터 필라이트, 필라이트 후레쉬를 다시 마시려고 합니다.

 

아이유 소주 - 이슬톡톡 복숭아 가격 (대형마트)

 

 

아이유가 촌스러운 단발머리를 하고 찍은 이슬톡톡 복숭아

 

광고가 나오기 전 이마트에서 시음행사를 했었는데 엄청 맛있고 알코올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서

일본의 츄하이 비슷하게 만든 술이구나 맛있다 생각했어요.

 

 

이슬톡톡 도수

 

알코올이 전혀 느껴지지 않는 술. 도수는 3% 뿐이 되지 않아요.

맥주의 경우 4% 이상이 되는데요. 1%가 더 낮고 탄산수 처럼 톡톡 튀기 때문에

그냥 복숭아 음료수를 마시는 느낌이에요.

 

도수가 낮아서 언제 취할지 모를 듯합니다.

 

 

 

이슬톡톡 가격 - 이마트

 

이마트에서 355ML 6개에 8400원에 판매하고 있습니다.

하나에 1400원인데요. 100ML당 394원입니다.

 

일본의 츄하이와 가격을 비교해 보면

일본의 츄하이는 이마트에서 2480원에 판매하고 있으니 가격 차이가 꽤 크죠.

 

맛을 비교하자면 츄하이 보다는 이슬 톡톡이 더 맛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슬톡톡 칼로리

 

가장 신경 쓰이는 부분은 칼로리 잖아요? 하지만 칼로리가 적혀 있지 않아서 알 수 없습니다.

추측성으로 적힌 칼로리는 츄하이나 이슬톡톡의 칼로리는 각각 100ML 당 56칼로리, 55칼로리 라고는 하는데

확실 하지 않구요.

 

칼로리도 문제지만 당이 얼마나 포함 되었는지도 알고 싶은데...

이런 정보 좀 써서 판매를 하셨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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