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4 후기 - 재미포인트와 실망포인트

 

 

이제 창세기전4를 10일 즐기고 있는 BORA입니다.

천천히 즐기고 있어서 13 링크에요.

 

 

 

10일 동안 창세기전4를 하면서 재미있던 부분과 좀 고쳐지길 바라는 점을 써보려해요.

 

 

** 창세기전4 후기 - 재미 포인트 **

 

재미 포인트는 아르카나를 모으는 것이죠.

아르카나를 모으는 방법은

인던에서 아르카나를 모아서 전설 아르카나를 받을 수도 있고

 

 

영자 조각을 넣어서 영자 조합기로 아르카나를 획득할 수 있습니다.

 

 

 

 

 영자조합기는 확률로 아르카나를 얻을 수 있는 것으로

본인이 원하는 아르카나를 얻을 때 정말 기쁨을 느낄 수 있죠.

 

그리고 여러 종류의 아르카나를 조합해서 하나의 군진

그룹을 만들어서 몹을 잡거나 인던에 가게 됩니다.

 

군진을 어떻게 배열 할지 구성할지 고민하는 것도 재미있습니다.

TCG게임 느낌이라고나 할까요.

 

하지만 그냥 아르카나를 모으는 재미에서 끝나는 것이 아니라

부담감을 주는 요소가 있습니다.

 

 

** 창세기전4 후기 - 실망포인트 **

 

 

 

 

 

그냥 개인이 즐기는 게임이였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레벨이 올라갈 수록 인던은 1인 인던이 아닌 파티가 필요한 인던으로 변합니다. 

 

 

 

 

많은 파티 광고를 보면서 뭔가 게임이 부담스러워 졌어요.

 

 

저처럼 늦게 15랩 만랩이 되신 분들은 초행이기 때문에 파티 구하기도 힘들거고

그냥 다른 게임들과 같은 상황이 벌어질 거라고 생각하니 좀 흥미가 떨어진건 사실입니다.

 

렉과 같은 최적화에 대한 부분은 계속 지적 되는 부분이긴하지만

곧 나아질거라고 생각해요.

 

하지만 냥 혼자서 즐기고 싶은 사람도 있는 건데...

꼭 파티 플레이를 하지 않으면 안되기 만들 필요가 있을지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그리고 파티 찾기와 같은 기능이 없어서 저렇게 광고를 해야한다는 것도 마이너스 구요.

 

아직 오픈 베타이고 과금이 어떻게 될지에 따라서 창세기전4의 성공 여부가 달려있겠죠.

재미가 없는 건 아니지만 파티플레이가 좀 부담스러운 창세기전4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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