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케보라

명탐정코난 이차원의 저격수 관람 후기

CGV 왕십리 점에서 영화 명탐정코난 이차원의 저격수를 관람했습니다.

뱃지를 받기위해 가족들과 함께 오전부터 달려갔어요.

벨트리 타워 오프닝 행사에 참여한 코난과 그의 친구들

하지만 그 높은 타워로 누군가 총을 쐈고 한 사람이 죽었습니다.

범인이 있던 곳으로 간 코난.

하지만 그곳에는 탄피와 주사위가 있을 뿐이였죠.

범인의 뒤를 밟았지만 범인은 바다 속으로 들어가버리고

먼 곳에서 사람을 한번에 명중시킬 수 있는 사람은 과연 누구일까요.

명탐정 코난의 범인 추리가 시작됩니다.

코난이 작아진 이유, 어려진 이유

코난은 세계적으로 유명한 추리소설가 아버지를 둔 고교생 탐정이였습니다.

여러가지 어려운 사건을 해결 해왔던 그는 어느날 여자친구와 데이트 중

검은 조직의 수상한 거래를 목격하게 되고

목격자를 죽이기 위해 코난에게 독약을 먹였습니다.

다행히 목숨은 건졌지만 몸이 아이의 모습으로 변해버립니다.

코난 영화는 처음으로 극장에서 보았는데요.

범인이 누구인지 풀어나가는 과정이 정말 흥미 진진합니다.

코난이 맞추기 전에 미리 범인을 맞추고 싶었지만

그런 능력은 아직 없는 듯...

좀 더 코난을 열심히 봐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110분이라는 만화영화로는 긴 러닝타임동안 한번도 지루한 느낌을 주지 않았던 명탐정 코난 이차원의 저격수

가족과 함께 본다면 그 재미가 배가 될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