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HC 아이크림 시즌4 후기 - 가격,홈쇼핑구성,시즌3비교

 

 

아이크림은 예전에 랑콤 등 좀 값나가는 브랜드를 사용하다가 너무 비싸기도 해서 가격이 괜찮음 AHC아이크림 시즌3를 사봤습니다.

그때는 이보영씨와 김혜수씨가 주로 광고를 했던걸로 기억하네요.

 

 

왼쪽이 AHC 아이크림 시즌3고 오른쪽이 AHC 아이크림 시즌4입니다.

 

이번 구입은 2번째 구매로 GS홈쇼핑에서 구입했어요.

홈쇼핑마다 아이크림 구성이 다르다는건 아실거에요.

 

 

GS홈쇼핑 AHC아이크림 구성

 

AHC 아이크림 30ml : 10개

AHC 아이크림 12ml : 3개

 

AHC 피토 컴플렉스 30ml : 1개

AHC 피토 컴플렉스 15ml : 1개

 

여행용 아이크림 1.5ml (무료 체험분) : 2장

 

추가로 주는 화장품이 로션이나 앰플을 주는게 좋더라구요.

 

홈쇼핑마다 추가 구성은 다르고 아이크림을 주는 수량, 금액도 다르니 꼼꼼히 살펴 봐야해요.

 

 Ahc 피토 컴플렉스는 피부톤, 피부결, 탄력 등을 관리하는 앰플입니다.

 

 

 

AHC 아이크림 홈쇼핑 가격

 

 

75650원에 구입했습니다. (GS홈쇼핑)

단, 5만원 이상 구입시 신한 신용카드로 구매하면 7% 할인이서 청구될 때는 가격이 더 내려갈꺼에요.

 

 

AHC 아이크림 시즌4 후기

 

AHC는 강소라, 이보영, 김혜수씨를 모델로 엄청 유명하긴하죠.

시즌3에 비해서 시즌4가 좀 더 잘 스며들긴합니다.

그래서 더 많이 바르게 됩니다.

 

시즌2보단 3이 시즌3보단 4가 더욱 흡수가 잘 됩니다.

단, 향이 조금 독특해요. 좋은 향은 아니고 좀 음?! 화장품 향이 좀 독특하다? 싶은 느낌이에요.

제가 향에 좀 민감해서 그런가...

 

눈에 가깝게 많이 듬뿍 발라도 눈이 아프거나 하진 않아서 좋습니다.

그리고 시즌3때도 그렇지만 시즌4도 피부트러블은 없고요.

 

가격이 정말 다른 아이크림에 비해 저렴해서 눈주위, 팔자주름, 목 등에 듬뿍 잘 바르고 있습니다.

시즌3를 사용했던 분이라면 시즌4도 피부트러블 없이 잘 사용하실 거에요.

 

영화 아가씨 줄거리와 후기 - 아쉬운 동성애장면 (스포있음)

 

 

아가씨라는 영화를 본건 한참 전이였는데 이제서야 후기를 씁니다.

영화후기 쓰는게 정말 힘든거 같아요... 뭔가 레포트 쓰는 느낌이랄까.

 

 

영화 아가씨 줄거리

 

이야기는 크게 3부로 나누어 지며 숙희(김태리), 히데코 아가씨(김민희), 백작(하정우)의 시선으로 이야기가 나누어 집니다.

 

1부 숙희(김태리)의 이야기 줄거리

 

여도둑의 딸인 숙희는 고아로 장물아비들과 함께 삽니다.

어느날 찾아온 백작(하정우)는 숙희에게 함께 사기를 칠것을 제안합니다.

돈많은 일본 여자 아가씨와 결혼해 일본에 가고 그후 아가씨가 미쳤다고 해서 정신병원에 보내버린후 재산을 빼았자는 계획이죠.

그러기 위해서는 숙희가 하녀로 들어가서 아가씨를 유혹하는데 도움을 주라는 것입니다.

 

 

돈을 사랑하는 숙희는 그 제안을 받아들이고 하녀로 들어갑니다.

 

처음 본 아가씨의 모습에 한눈에 반하는 숙희,

아가씨는 연약하고 세상물정 모르는 그런 안쓰러운 사람으로 숙희는 보호해 주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아가씨의 치아를 손질해 주면서 약간 서로 끌리는 것을 느낍니다.

 

 

백작에게 계속 대시를 받는 아가씨는 숙희에게 어떻게 하면 백작이 좋아할까?라는 말을 합니다.

숙희는 어떻게 키스하는지 알려주는 첫번째 동성애장면이 나옵니다.

 

키스정도 하고 끝나서 음? 그렇게 진한 동성애 장면이 나오진 않는구나 생각했더랬죠.

 

그후 아가씨와 백작은 결혼을 하고 일본을 가게 되는데요.

아가씨가 백작과 하룻밤을 보내는 소리에 괴로워하는 숙희의 모습이 그려집니다.

 

계획대로 아가씨를 정신병원으로 넣으려는 순간

 

깜짝놀랄 일이 벌어집니다

정신병원에 갖히는것은 아가씨가 아닌 바로 숙희 였던 것이죠.

 

 

2부 아가씨의 시점

 

아가씨의 어린시절 부터 시작됩니다.

부모를 잃고 이모부와 이모와 함께 어린시절을 보내지만

이모부는 야한 소설을 백작들에게 읽어주는 그런 일을 이모에게 시켜왔고

이모가 죽자 아가씨(김민희)가 낭독을 하게 되죠.

 

 

백작(하정우)는 아가씨에게 자신의 계획을 말합니다.

이곳을 탈출하자. 일본으로가서 정신병원에 너 대신 하녀를 정신병원에 집어 넣고

대신 너는 그 여자의 신분으로 자유롭게 살아라. 대신 재산은 달라고 합니다.

 

 

하녀가 들어왔고, 그녀는 순진한 자신을 보호해 주고 싶어하는 숙희에게 마음이 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다시한번 숙희와의 동성애 장면이 나옵니다.

이번엔 좀 더 긴 시간 동안 나옵니다.

 

결혼 후 일본으로 간 후 백작과의 하룻밤은 그냥 혼자 소리를 낸 것일 뿐이 었습니다.

 

 

3부 반전 스토리

 

 숙희가 본인과 백작을 역어주려는 것에 서운한 마음이 든 아가씨는 이모처럼 밧줄로 목을 매 죽으려고 합니다.

 

그때 숙희가 발을 들어올리면서 미안하다며 백작과의 거래를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아가씨도 숙희에게 본인이 숙희를 속이려고 했던 사실을 이야기하죠.

 

그렇게 숙희와 아가씨는 다시 새로운 계획을 세웁니다.

계획대로 숙희를 정신병원에 보내지만, 숙희는 장물아비들이 정신병원에서 탈출을 시키게 말이죠.

 

 

숙희가 정신병원에 들어간 동안 아가씨는 백작의 돈을 뻇기위해 유혹하고

백작(하정우)를 잠들게 한 후 돈을 챙겨서 숙희를 정신병원에서 꺼낸후

위조 신분증을 만들어서 함께 도망갑니다.

 

 

잠이 든 백작은 아가씨의 이모부에게 잡혀 아가씨의 집 지하에 끌려들어가 고문을 당합니다.

손가락이 짤리는 잔인한 부분...

 

질문은 아가씨와 하룻밤이 어떻던가? 였어요.

백작은 담배 한대 피며 말하겠다 하면서 독 연기가 나는 담배로 이모부와 함께 죽습니다.

 

 

아가씨 결말

 

탈출에 성공한 아가씨와 숙희는 위조 여권으로 다른 곳으로 배를 타고 도망갑니다.

아가씨는 남장, 숙희는 여장

 

약간 폭풍우가 치는 배안에서 숙희와 아가씨는 행복하게 하룻밤을 보내며 (동성애 장면) 영화는 끝납니다.

 

(배가 가라앉는 장면이 나올줄 알았는데 아니더라구요. 감독의 인터뷰를 보니 해피 앤딩이라고 하네요.)

 

 

 

영화 아가씨 후기

 

아가씨의 내용은 좋았습니다. 1부에 숙희가 정신병원에 가는 장면이 가장 흥미로웠던 것 같네요.

동성애가 있다고 해서 뭐 예쁜여자들이니 봐줄만하겠지 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과격하게 나와서 불편했네요.

 

아예 아가씨 치아 갈아줄때 은근슬쩍 터치하는 그 장면이 더 애로틱 했던 것 같습니다.

그리고 동성애 부분은 좀 불필요 하지 않았나 싶었어요.

동성애 장면이 좀 더 부드럽게 나왔거나 아니면 좀 줄이거나 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입니다.

 

둘이 좋아해서 하는 거라는 생각이 좀 안들게 좀 과하게 나와서...

 

그리고 김민희씨 허벅지가 숙희의 허벅지랑 좀 비교가 되게 두껍게 나오더라구요.

너무 눌려서 그런건가... 왜그런가 그런 생각만 하고 있었네요.

 

 동성애 부분을 좀 더 아름답게 찍었다면 좋았을 듯하고

 

그리고 아가씨(김민희)의 일본어가 너무 능숙한데 목소리가 너무 달라서 소름끼쳤어요.

본인 목소리 맞는지 모르겠음...

 

연극 짬뽕 - 웃음과 눈물 그리고... 짬뽕 (연극) 후기

 

 

아무런 사전 지식없이 연극 짬뽕을 보고 왔습니다. 

만 10세이상이면 연극을 관람할 수 있어서 초등학교 학생인 조카와 함께 보고 왔어요.

 

 

성수문화복지회관 2층으로 올라가면 표를 구매할 수 있고, 3층으로 올라가시면 극장으로 들어가실 수 있습니다.

 

짬뽕 캐스트

 

작로, 만식, 미란, 지나역 그날그날 하시는 분들이 바뀌더라구요. 

제가 본 연극에서는

작로역 : 박주용, 만식역 : 김조연, 미란역: 김화영, 지나역:김민선 이렇게 연기를 해주셨습니다.

 

 

연극 짬뽕 줄거리

 

짬뽕은 5.18 민주화운동을 주제로 다룬 연극입니다.

중국집 춘래원의 주인 신작로는 사랑하는 여자, 미란과 결혼식을 꿈꾸며 살고 있는 평범하지만 엄청 아끼며 사는 그런 사람입니다.

 

처음으로 동생, 배달원 만식, 미란이와 소풍을 가려는 전날 사건이 발생합니다.

탕수육, 짬뽕, 짜장 비싼 것을 밤늦게 주문하자 배달을 가는 만식

만식은 2명의 군인을 만나게 되고 음식을 뺏으려는 군인들과 실랑이 끝에 군인의 머리에 부상을 입힙니다.

 

춘래원으로 도망친 만식, 그날 뉴스에서는 빨갱이들이 군인을 습격했다며 계엄령이 선포됩니다.

그리고 일은 점점 더 커지게 되죠.

 

 

짬뽕 후기

 

재밌는 연극이라는 말만 듣고 팜플렛도 보지않고 그냥 연극을 보았습니다.

 

처음에 짜장면드실분과 짬뽕드실분을 객석에서 찾는데요.

정말 짜장면과 짬뽕을 주더라구요. 정말 깜짝 놀랐답니다.

 

연극은 재미있게 구성이 되어 있고 간간히 부르는 노래에 함께 박수치고 신나는 분위기였는데,

후반에는 점점 심각해지기 시작합니다.

 

5.18 이라는 사건은 알지만 그것에 대해 깊이 알지 못했던 저로써는

연극은 큰 충격으로 다가왔습니다.

 

어느 순간 눈물이 흐르더라구요.

 

정치적인 것은 잘 모르지만 그 속에서 사람들이 격었던 고통, 슬픔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배우들...

아마 작록역의 김원해씨가 가장 대중적으로 많이 알려진 배우일 텐데요.

처음 보시는 분들인데 (제가 연극을 많이 보는 사람이 아니라서...)정말 연기를 너무너무 잘하시더라구요.

 

정말 그사람 그 자체라고 해야하나.

 

연극의 내용도 잘 짜여져있고 거기다가 연기들을 다 잘하시니 눈물이 안날수가 없더라구요...

 

6월 7일 부터한 연극인데 거의 끝나갈 무렵에 보고 왔네요.

장소는 성동구 성수아트홀이고 6월 26일을 마지막으로 연극이 끝납니다.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후기 - 예쁜오크 가로나 게임과 다르다!

 

 

드디어 월드오브워크래프트, 와우 영화가 6월 9일 개봉했습니다.

온라인 게임 와우를 즐기는 사람으로 안볼 수 없는 영화죠.

 

사실 저는 와우는 하지만 전혀 와우 세계관에 대해서는 알고 싶지 않은 사람이었는데

영화를 보고 난 후에 생각이 바꼈습니다.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스토리 (스포포함)

 

줄거리는 오크와 인간의 1차대전이야기입니다.

인간과 오크는 다른 행성에 살고 있는 종족입니다.

하지만 오크의 세계는 점차 폐허가 되어가고 살곳을 잃은 오크들은 굴단의 말에 따라 인간의 세계로 갑니다.

 

 

처음에는 오크 한 부대만 갈수 있는 작은 게이트를 만드는데 재료는 바로 포로들 입니다.

포로(드레나이들)들을 재료로 사용하여 인간의 세상으로 통하는 게이트를 열어 인간의 세상을 보고

오크들은 더많은 오크들을 인간의 세계로 불러들이기 위해서 큰 게이트, 포탈을 만들기 위해 더 많은 포로, 인간들을 잡아들입니다.

 

 

위험에 처한 레인 린은 메디브에게 보호를 요청합니다.

 

굴단이 모든 것을 파괴하고 있다고 알게된 듀로탄은 인간과 힘을 합해 굴단을 처치하려하지만

그 반란을 알게된 굴단은 듀로탄을 죽입니다.

 

메디브도 지옥마법에 감염이 되어 점점 타락하며 굴단의 게이트 여는 것을 도와주게 됩니다.

하지만 다시 정신차리고 인간들이 도망칠 수 있는 포탈을 다시 열지만

미쳐빠져 나가지 못한 인간 왕 레인린은 오크와 인간 사이에 태어난 가로나에게

본인을 죽이고 호드의 영웅이 되라 합니다.

 

 

눈물을 흘리며 레인린, 왕을 죽이는 가로나

가로나와 약간의 로맨스가 있었던 안두인 로서는 그녀의 배신에 분노하며

블랙핸드에게 싸움, 막고라를 하고 이기게 되면서 오크들 무리에서 살아 돌아가게 된다.

 

 

여기서 막고라는 오크의 명예, 전통이 있는 대결로 마법이나 치사한 방법없이 대결하는 것으로 이겼으니 보내줘야 한다는 오크들의 생각으로 무사히 인간세계로 돌아갈 수 있었습니다.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마지막 장면

 

듀로탄과 드라카의 아들 고엘

영화 초반에 드라카가 인간세계로 넘어오면서 낳게된 아들인데 굴단이 뭔가 마법을 한것 같은데.. 그게 워크래프트 후속편에 어떻게 나올지 모르겠어요. 굴단에 대항한 듀로탄의 서리늑대부족의 오크들은 모두 잡아 가는 도중 드라카에게 도망갈 기회를 주는 둠해머 덕분에 탈출은 했지만 결국 아들은 물위로 떠내려 보내고 드라카는 다른 오크에게 죽음을 당한다.

 

물로 떠내려가는 고엘, 듀로탄의 아들은 인간에게 발견되며 영화는 끝납니다. 

 

 

예쁜오크 가로나 월드오브워크래프트(와우)게임에서는 이렇다!

 

굉장히 매력적이고 섹시하게 그려진 가로나는 사실 와우 게임에서는 이렇게 생겼습니다.

거의 오크에 가까운 모습인데 영화에서는 너무 인간쪽이였죠.

 

 

그리고 워크래프트 스토리에서는 가로나와 로서의 로맨스는 없다고 하네요.

영화가 재미있었지만 가로나가 너무 섹시 컨샙으로 나와서 그부분이 좀 마음에 안들었지만

 

워크래프트 전장의 서막이라는 영화 제목 처럼 정말 서막을 잘 만든 영화였습니다.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후기

 

스토리를 쓰기가 너무 힘든 영화였네요... 정리해야할 줄거리가 많지만 짧게 쓸 수가 없는...

좀 생략한 이야기가 많지만 대략의 줄거리 입니다.

영화는 30분 정도 짤려서 완성되었다고 하는데 감독판이 나와야 한다는 와우 길드원의 이야기에 영화를 보니 동감되네요.

 

블리자드를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절대 재미없다고 하시진 않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블리자드 게임을 잘 모르시는 분이라도 재밌게 보실 수 있습니다.

저랑 같이 본 사람이 블리자드 팬이 되버릴 정도니까요.

와우 영화 후기를 기대합니다.

 

 

영화 워크래프트 전쟁의 서막 보기전 준비해야하는 사전지식?

 

사실 저는 워크래프트 세계관이라던지 스토리라던지 전혀 관심이 없는 사람이라 (그냥 게임만 해요.)

그냥 스랄, 메디브, 블랙핸드 등의 이름정도만 아는 수준인데요.

영화를 보면서 전혀 무리없이 이해가 됬습니다.

 

그래도 미리 스토리를 이해하고 싶으신 분들을 위해서 동영상을 첨부합니다.

 

영화 워크래프트 보기 전에 꼭 알아야 할 워크래프트 세계관 - 뷰엉이

 

 

 

갤럭시 a3 2016 후기(스펙, 카메라, 배터리 등 3주사용 후기)

 

 

 

홈쇼핑에서 갤럭시 a3 2016 (a310)을 구매하고 벌써 3주정도 지났습니다.

 

보급형 핸드폰이라 저렴한 핸드폰을 찾으시는 분들에게 인기가 있으리라 생각되는데요.

핸드폰은 적어도 2년은 사용을 해야 하니 후기가 궁금하실 것 같아서 포스팅해봅니다.

 

 

갤럭시 a3 2016 스펙

 

화면크기 : 11.9cm (4.7인치)

RAM : 1.5GB

운영체제 : 안드로이드 5.1 롤리팝

내장메모리 : 16GB (최대 128GB외장메모리)

카메라 : 후면 1300만화소, 전면 500만화소

배터리 : 2300mAH (일체형)

 

 

갤럭시 a3 2016 후기

(목록: 크기, 반응속도, 핸드폰 화질, 카메라기능, 배터리, 핸드폰 발열)

 

1. 핸드폰 크기

 

갤럭시 a3 2016은 큰 핸드폰이 아니라 작은 핸드폰 입니다.

왼쪽이 갤럭시 a3 2016 오른쪽이 갤럭시 노트 5입니다.

 

 

사이즈가 다르다는 것이 확 느껴지시죠?

기본적으로 화면이 작은 것이 싫으신 분은 추천드리지 않습니다.

저는 핸드폰을 주로 사용하지 않고 컴퓨터를 주로 사용하다보니 핸드폰에 그리 많은 것을 요구하지 않아서요.

 

손이 큰편이 아니라 저에게는 한손에 쏙 들어오는 갤럭시 a3가 딱 맞네요.

 

 

2. 반응속도

 

이전에 사용한 핸드폰도 보급형 핸드폰으로 테이크핏 이였어요. 그게 뭐야 하시겠지만...

그 전 핸드폰에 비하면 반응속도도 좋고 핸드폰 게임도 멈춤 없이 잘 돌아갑니다.

현재 하는 핸드폰 게임은 세븐나이츠, 클래쉬오브클랜 정도인데 버벅임 없이 잘 돌아갑니다.

 

 

3. A3 핸드폰 화질

 

화질은 다른 삼성 핸드폰과 비슷한 것 같습니다. 그렇게 큰 차이는 모르겠어요.

 

 

4. 카메라 기능

카메라 화소는 1300만으로 나쁘지 않은 카메라 기능을 가지고 있어서 대충 만족할만큼의 사진은 찍히는 것 같아요.

햇빛이 좋으면 당연히 더 잘 나옵니다.

 

커먼그라운드 실내 사진

 

 

5. 배터리 사용시간

 

배터리는 일체형으로 배터리용량은 2300mAH 입니다. 사실 일체형이라는 것이 좀 마음에 안들긴 했지만 어차피 배터리 모자라면 보조 배터리 하나 사서 다니지뭐 하는 생각으로 샀는데요.

제가 사용하는 기준으로는 (핸드폰 게임, 인터넷 서핑, 카톡 정도) 하루 충전 안해도 사용이 가능하긴한데

이용이 많으 신 분들은 좀 배터리 용량이 작다고 느끼실 것 같아요.

 

6. 핸드폰 발열

 

핸드폰 충전중이나 게임을 좀 하면 핸드폰에 열이 발생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갤럭시 a3 2016 핸드폰 (a310)은 예전 핸드폰 보다는 발열이 거의 없는 편입니다.

좀 오래 게임을 해도 많이 뜨거워지지는 않아서 좋아요.

 

 

갤럭시 a3 2016 (a310) 단점

지문인식, 삼성페이는 불가능 합니다.

(하지만 저는 사용하지 않아서 단점은 아니지만...)

 

핸드폰 케이스가 다양하지는 않습니다.

정품 케이스는 없고 인터넷 쇼핑몰에서 구매를 하셔야 해요.

예쁜 케이스는 서핑이 필요할 듯합니다.

 

갤럭시 a3 2016 (a310)을 쓰셔야 하는 분

 

a3 2016은 스펙이 많이 높지 않은 핸드폰입니다.

핸드폰을 많이 사용하시고 34요금제 같이 좀 높은 요금제를 이용하실 분들은

다른 더 좋은 핸드폰을 이용하실 수 있다고 생각해요.

 

그냥 핸드폰을 많이 사용하시지 않는 분들에게는 딱 좋은 핸드폰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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