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전4 오픈베타 후기 - 아르카나 모으는 재미

 

창세기전4라는 게임을 시작해보았습니다.

 

창세기전4는 섭을 고를 필요 없이 데이모스라는 하나의 섭만 있습니다.

 

 

** 창세기전4 게임 오픈베타 게임 내용 **

 

창세기전4는 개인 혼자서 하는 게임이 아니라 여러개의 아르카나를 훈련시키고 강화하여 군진을 만들어서 함께 싸우는 게임입니다.

 

아르카나는 소환수라고 생각하시면 되는데요. 소환수, 아르카나는 전설, 영웅, 희귀, 우수, 일반으로 나뉘고

여러 아르카나 중 최대 5마리 까지 함께 군진을 만들어서 퀘스트를 하는 게임입니다. 군진은 그냥 자동으로 함께 싸우는 파티같은 개념입니다.

 

좋은 아르키나를 얻을 수록 강해지는 시스템입니다.

 

 

 

** 창세기전4 단점 **

 

1. 로딩이 깁니다. 로그인 후 접속하는 시간이라던지 이동했을 때 로딩이 10초 정도는 되는 것 같아요.

 

2. 섭이 하나라서 그런지 팅김현상이 있네요. 3월24일 7시30분 인데 지금도 전 접속이 안되고 있어요.

 

3. 렉이 좀 있어요.

 

4. 새로운 개념을 이해하기

모든게임이 처음 하게 되면 알아야 할 것도 많고 적응해야하는 것이 많아 좀 고생이 되는 건 사실이죠.

 

아직 멘토를 어떻게 활용해야 좋을지 모르겠답니다.... 

 

 

 

 

 

** 창세기전4 후기 - 재미 포인트는 이것! **

 

창세기전4의 재밌는 점은 아르카나를 모으는 것입니다.

 

 

아르카나는 퀘스트, 영자 조합기, 시공 균열  등을 통해서 획득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영자 조합기를 통해서 아르카나를 모으는 것은 흥미롭습니다.

 

 

영자 조합기에 사용되는 영자 조각은 몹이나 퀘스트를 통해 얻을 수 있는데요. 힘, 민첩, 지능, 인내 조각의 조합에 따라서

아르카나의 결과가 달라집니다.

운이 좋으면 좋은 아르카나를 획득하게 되겠죠. 아르키나가 어떻게 나올지 보는 것이 하나의 재미일 듯합니다.

  

 

 

군진, 배치, 훈련, 각성, 장비, 멘토로 본인의 캐릭터를 강하게 해주는 재미가 있긴한데

좀 더 간단하게 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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