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로케보라

두산베어스 잠실야구장 직관후기 (VS LG)

8월 1일 더운 날씨에 두산베어스와 LG경기를 보기위해 잠실야구장을 찾았습니다.

뜨거워 보이는 잠실야구장...

야구 경기는 6시 30분 시작이지만 저는 5시에 도착해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일찍 잠실야구장을 가서 사람이 텅텅 비어 있어요.

치어리더들이 그래도 잘 보이는 좌석에 앉았습니다.

5시 36분

두산 베어스와 LG 8월1일 잠실경기장의 선발라인업이 보입니다.

몸을 풀고 있는 두산 선수들

저의 잠실야구장 좌석은 1루 레드석 205블랙 5열 24번 입니다.

대충 어떤 시야로 잠실야구장이 보이는지 참고 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두산 치어리더 분들은 이정도로 보입니다.

5시에 아무도 없던 야구장이 이렇게 많은 야구팬들이 오셨습니다.

8월 1일 두산베어스 경기는 14:8로 승리했어요.

야구 경기를 직관가는 건 좋긴한데요.

같이 응원도 할 수 있고 맥주도 마시고 이기면 더 기쁘고...

하지만 올해 여름은 너무 더워서...

날이 좀 시원해지면 가야겠어요.

너무 더워서 죽을뻔했네요.

야구 직관은 가을에 많이 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