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드맥스 여자들 - 임모탈의 여자들 5명 소개

 

 

매드맥스:분노의 도로 영화가 인기인데요.

그 중 관심을 받고 있는 임모탈의 여자들!!!

 

퓨리오사가 왜 저렇게 위험한 탈주를 하는지 궁금했었는데요.

임모탈의 부하들을 따돌리고 잠시 한숨을 돌릴때 나타난 5명의 여성들.

 

임신한 여성 한명과 기본적으로 마르고 모델급 여자들이 매드맥스에서 굉장히 귀한 물로 씻는 장면이 나옵니다.

 

 

임모탈의 여자들이 모두 나온 사진은 이것 뿐이네요.

 

 

 

무섭고 징그럽게 생긴 임모탈

정말 도망치고 싶게 생겼어요!!

 

 

1. 로지 헌팅턴 휘틀리 Rosie Huntington whiteley

 

임모탈이 가장 아끼는 여자로 임모탈의 아이를 임신한 여자로 나옵니다.

매드맥스:분노의 도로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데요.

 

그의 아이를 임신함으로써 임모탈이 더욱 집착할 수 밖에 없었던거죠.

핵 방사선에 변형된 아이가 아니라

인간의 순수한 아이가 태어나길 바랬거든요.

 

 

 

1987년 생으로 트랜스포머에도 나왔던 배우인데 전혀 기억이 안났네요...

 

임모탈이 가장 좋아한 곳인 다리를 맥스가 다치게 했기 때문에 (어차피 죽은 목숨)

어쩔 수 없이 맥스와 퓨리오사의 집단에 합류하게 되죠.

 

 

2. 조 크라비츠 Zoë Kravitz

 

유일하게 단발 머리로 나온 그리고 키가 작아서 기억이 되는 배우입니다.

(가장 오른쪽에 서있는 여성분)

 

 

작은 체구이지만 뭔지 강해보이는 인상을 가지고 잇죠.

 

엑스맨 : 퍼스트 클래스에서 엔젤 살바도르 역할을 한 배우이기도 합니다.

 

1988년 생으로 LA출생이네요.

 

 

3. 라일리 코프 Riley Keough

 

붉은 머리를 양쪽으로 땋아서 예쁘게 생기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한 묘한 느낌

 

 

임모탈의 부하, 워보이 눅스와 약간의 썸이 있었다고 생각했는데

생각보다 눅스의 죽음에 담담한 모습을 보여서...

 

1989년생으로 특별한 영화는 없는것 같고

엘비스 프레슬리의 가장 어린 손녀라는 것이 정도네요.

 

 

4. 에비 리 Abbey Lee

 

임모탈의 여자들 중 가장 마른 여자입니다.

퓨리오사의 다른 여성 집단과 함께 임모탈과의 전쟁에서 죽은 할머니의 씨앗 주머니를 챙겨서 나온 여성입니다.

 

 

씨앗 집착녀인 이 모델은 1987년 생으로 호주 출신의 모델, 가수, 배우의 직업을 가지고 있습니다.

영화에서는 굉장히 마르게 나와서 예쁘다는 생각이 전혀들지 않았는데

 

 

정상적인 모습으로는 예쁜 배우네요.

 

 

5. 코트니 이튼 Courtney Eaton

 

임모탈의 여자들 중 가장 어려보인 여자입니다.

 

1996년 생으로 오스트리아 출신입니다.

(사진상으로는 왼쪽에서 2번째 서있는 여성분)

 

 

 

웃는 모습이 예쁘고 건강한 이미지를 가지고 있는데요.

영화는 매드맥스:분노의도로가 처음 작품이네요.

앞으로의 활동이 기대되는 배우입니다.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 매드맥스 여자들의 파워

 

 

매드맥스의 영화가 흥행한다는 뉴스를 듣고 대세를 따르기 위해 영화 매드맥스를 보았습니다.

 

 

 

기자, 평론가 평점도 꽤나 높은 점수를 받고 잇는 매드맥스 그 영화 줄거리를 이야기 해볼께요.

 

 

매드 맥스 : 분노의 도로 줄거리

 

핵전쟁으로 멸망한 22세기에 물과 기름을 가진 임모탄이라는 독재자가 사람들을 지배하고 있습니다.

 

첫 장면은 아내와 딸을 잃고 사막을 헤매던 맥스(톰 하디가) 임모탄의 부하들에게 잡혀 노예가 되는 장면입니다.

맥스는 O형의 피를 가지고 있어서 임모탄의 부하들에게 수혈을 하는 노예가 되죠.

 

사령관 퓨리오사는 강한 역할이 잘 어울리는 샤를리즈 테론입니다.

그녀는 조용히 반란을 꿈꾸며 임모탄의 보물과 같은 부인들을 데리고 퓨리오사의 어릴적 살았던

녹색땅을 희망하며 그녀의 트럭은 분노의 질주가 시작됩니다.

 

 

 

그녀를 쫒는 임모탄의 부하들

임모탄에게 충성을 하고 싶었던 워보이 눅스는 수혈을 끊지 못하고

맥스를 데리고 그녀의 추격에 합류합니다.

  

 

퓨리오사의 도주에 맥스와 눅스가 동참하게 되고

(맥스는 임모탄의 아내 한명의 다리에 상처를 내어서 어차피 죽을 운명이라는 말에 합류하게 되고

눅스는 맥스와 퓨리오사의 추격에서 큰 실수를 하는 모습을 임모탄이 보았기에 좌절하게되고 그녀들의 차에 숨어 있다가 위로받고 합류합니다.)

 

그렇게 열심히 달려온 그곳에는 퓨리오사의 그들이 꿈꾼 녹색땅은 없어진지 오래였습니다.

 

그리고 퓨리오사를 기억하는 다른 여성 집단들

 

다시 그녀들은 희망의 땅으로 여행을 떠납니다.

 

다른 길을 가려했던 맥스. 하지만 다시 그녀들에게 가서 말합니다.

너희들이 꿈꾸는 녹색의 땅은 바로 떠났던 시타델 이다.

(시타델에는 물,화원이 있기 때문에)

 

그곳을 차지하기 위해 다시 그들의 질주가 시작됩니다.

 

 

 

매드맥스 : 분노의 도로 결말

 

결말은 해피엔딩입니다.

시타델로 돌아가는 길에 많은 희생이 있었지만

임모탄은 죽고 멋진 퓨리오사가 시타델의 주인이 됩니다.

 

맥스는 그런 그녀를 뒤로 하고 다시 자신의 길을 떠나며 영화는 끝이 납니다.

 

 

 

매드맥스 왜 매드맥스인지 모르겠어요...

영화 제목은 맥스가 주인공인데 전혀 주인공 같지 않습니다.

퓨리오사가 주인공인 영화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후속편이 제작된다고 하는데 그때는 맥스가 주인공처럼 나오련지...

 

사실 저는 매드맥스 그 전 시리즈를 보지 못했기 때문에

맥스에 관한 지식이 없었어요.

 

아마 맥스에 대한 이야기를 더 잘 알고 있더라면

중간중간 맥스가 현실과 환상을 오가는 그런 장면들 무감각하게 보진 않았을 것 같아요.

 

 

영화 내내 달리고 질주하고 싸우고 정말 내내 쉴 틈이 없었습니다.

 

지루하지는 않은 영화였습니다.

 

어둡고 지저분한 사람들이 나오는 걸 싫어하신다면 비추에요.

 

예쁜 사람들이라고는 매드맥스에서는 주인공 여자들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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