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신한 티스토리 닫힌느낌 열린느낌
티스토리 홈페이지가 새 단장을 했습니다.
깔끔하게 바뀐 디자인
맨 처음 보는 티스토리의 홈페이지는 맘에 드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하지만 저는 좀 갑갑함이 느껴져요.
첫 화면에 여러가지 정보가 아닌 5개 정도의 티스토리 블로거들의 이야기만 볼 수 있으니까요.
뭔가 5개 정해진 곳에서만 글을 보라는 느낌이 별루였어요.
그냥 예전처럼 리스트 형식으로 글을 보여준다면
조금 더 많은 티스토리 블로거들의 포스팅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들어요.
주제별로 본다고 해도
다양한 이야기라기 보다는
정해진 카테고리의 포스팅만 볼 수 있는....
사실 티스토리 포스팅 주제는 저렇게 많거든요.
물론 큰 주제만 뽑아서 올려 놓은것이니
하위 카테고리에 쓴 글이 올라가긴 하겠지만
그래도 뭔가 다양한 카테고리를 볼 수 있게도 해줬으면 좋겠다는 아쉬움이 남아요.
제가 기대하고 있는 티스토리 홈페이지 부분은
바로 스킨 부분입니다.
사실 티스토리 스킨은 너무 어려워서
왠만하면 건드리지 않고 있거든요.
지금 이 블로그도 마음에 들어서 유지하고 있는 것은 아니랍니다. ㅠㅠ
스킨 부분이 오픈된다면 제 블로그 스킨에도 변화를 줄 수 있으려나요?
설마 스킨만 보여주고 소스는 안주는 그런 무서운 일은 일어나지 않겠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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