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수동 빈앤홉 -성수동 카페거리 커피,맥주레스토랑

 

 

성수동은 공장지역의 이미지에서 레스토랑, 수제구두, 대림창고 등 문화와 즐길거리가 늘어나고 있어요.

 

지나가면서 항상 저긴 맥주가 완전 맛있을 것 같다는 생각으로 지나친 가게가 있는데요. 바로 성수동 빈앤홉입니다.

 

 

 

빈앤홉은 올데이브런치라는 메뉴가 있어요.

 

10가지 이상의 메뉴 하나를 고르고 음료수를 하나 고르면 9800원!

 

브런치에 커피, 맥주 가능 이라고 되어 있어서 당연히 맥주를 마시려고 간건데...

맥주는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실망실망 대실망

 

그래서 맥주만 따로 시킬려다가 6천원이나 해서... 포기

 

 

 

 약간 어두운 느낌

 

드디어 주문한 음식입니다.

 

버섯 샐러드와 고르곤졸라피자 입니다.

 

 

놀랐던건 응당 공짜로 주는 커피는 그렇게 맛이 있는 경우가 드문데

커피가 맛있더라구요.

 

커피만 2천원에 판매하던데 다음에 커피 마시러 오고 싶을 정도 였어요.

 

 

왠지 다 먹어도 배고플 것 같이 보이지만 치즈가 많이 뿌려져 있어서 먹다보면 배불러 집니다.

 

 

일반 피자 도우가 아니라 파이 같은 느낌의 피자입니다.

 

저녁에 맥주 마시면서 여유있게 브런치 메뉴를 좋을 것 같아요.

 

 

P.S. 음식 사진은 Foodie 라는 어플로 찍었습니다.

밝이나 그런걸 조절 하는게 있는 지는 모르겠고

그냥 자동으로 찍었어요.

 

화질이 밝고 환하긴하네요. 색도 선명하고

 

다음엔 핸드폰 카메라랑 비교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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