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 길들이기 1 후기 - 드래곤과 친구되기
드래곤 길들이기2가 곧 7월 24일 개봉이기 때문에 드래곤 길들이기1을 다시 보았습니다.
역시 정말 잘 만들어진 영화라고 생각해요.
몇번을 보아도 재미 있는 영화에요.
드래곤 길들이기1 줄거리
버크섬에 사는 주인공 히컵의 아버지는 바이킹 족장입니다.
하지만 히컵은 아버지와는 다른 겁이 많은 보통 소년이였죠.
무기를 만드는 곳에서 다른 사람들이 드래곤과 싸우는 모습을 보면서
언젠가 본인도 싸울 수 있길 꿈꿉니다.
어느날 드래곤의 큰 공격이 있을 때 히컵은 본인이 개발한
드래곤 잡는 무기를 이용해 보았는데요
바로 가장 무섭다는 검은색의 용 나이트퓨리, 투슬리스를 잡게 됩니다.
하지만 투슬리스는 부상을 당해 날수 없었죠.
꼬리 한쪽이 없어서 균형을 잡을 수가 없었거든요.
히컵은 투슬리스의 꼬리를 고쳐주면서 점점 드래곤과 친해집니다.
영화 이름은 드래곤 길들이기 이지만 저는 길들인다기 보다는
서로 친해진다는 표현을 쓰고 싶네요.
꼬리도 완성이 되고 히컵은 투슬리스를 타고 날면서 그와 친하게 지냅니다.
어느날 드래곤을 잡아 바이킹이 될 수 있는 대회에서
위험에 처한 히컵을 구하는 투슬리스를 바이킹들이 잡아버립니다.
절대 드래곤은 친구가 아니라 적이라고 생각하는 바이킹들은
투슬리스를 이용해 드래곤들이 사는 동굴로 투슬리스를 앞세워 갑니다.
그곳에는 거대한 드래곤이 바이킹을 공격하죠.
드래곤은 사람들을 공격한 것이 아니라
큰 드래곤에게 잡혀 먹히지 않기 위해 어쩔 수 없이 음식을 약탈할 수 밖에 없었다는 것이
사실이란 것을 안 바이킹들
히컵과 투슬리스는 저 큰 공룡을 물리칠수 있을까요?
결론은 가장 포스팅의 가장 마지막 부분에 쓸께요.
드래곤 길들이기1 평점
드래곤 길들이기 (2010)
How to Train Your Dragon
저는 10점을 줬는데요.
보는 내내 재밌었거든요.
약간 릴로와 스티치의 느낌이 났는데 감독이 딘 데블로이스였어요.
스티치의 귀여운 모습이 투슬리스에 있습니다.
드래곤 길들이기1 결론
결론은 예상하시겠지만 드래곤 길들이기1은 큰 공룡을 투슬리스와 히컵이 물리치고
마을에 평화가 오면서
드래곤과 바이킹이 서로 공존하면서 살게 되면서 끝이 납니다.
히컵처럼 드래곤을 타고 다니면서 말이죠.
바이킹 꼬리도 얻어요.. 엄청 귀여워요!!
영화 결론은 잘 쓰지 않는 편이지만...
드래곤 길들이기1은 결론을 알고 봐도 재미있을 영화기 때문에
결론까지 썼습니다.
안보셨다면 꼭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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